고양시 덕양구 행신 창릉신도시 공원-수변-하천 잇는 녹색벨트 확충

BBC가 인정한 고양시 녹색생태도시 네트워크 조성

행신동 토당제1근린공원 자연 체험형 공원조성

덕양구 창릉신도시 창릉천 연말 하류부 정비사업 착공

고양특례시가 오는 2035년까지 1인당 공원 면적을 9.7㎡로 확대하고 공원과 수변과 생태축을 잇는 '녹색도시'로 도약에 나섰다. 단순한 휴식공간을 넘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을 체감하는 녹색복지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6일 “공원과 수변을 잇는 녹색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녹지공간을 지속 확충해 고양을 대한민국 대표 '녹색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덕양구 행신동 토당제1근린공원 조성(고양특례시제공)

 

덕양구 행신동에 들어설 토당제1근린공원(10만3886㎡)도 속도를 내고 있다. 고양시는 궁도장 이전 등 3자 협의체를 꾸렸으며, 진입광장-잔디마당-숲놀이터-순환산책로-전망쉼터 등을 갖춘 자연 체험형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연내 착공을 목표로 사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덕양구 창릉신도시 창릉천 국가하천조성사업(고양특례시제공)

 

녹지 혁신은 공원에만 머물지 않는다. 고양시는 한강과 주요 하천을 잇는 수변 벨트 조성 사업으로 생활 속 녹지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창릉천 통합하천사업은 올해 4월 기본계획과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구간별 단계적 추진에 들어간다. 연말에는 하류부 '한강 창릉천 배수영향구간 정비사업'을 착공하며, 이후 고양창릉지구 내 조성사업과 상류부 잔여 구간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한강유역환경청, 경기도, LH 등과 협력해 국가하천 지정 및 재원 확보를 통해 사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작성 2025.10.27 15:36 수정 2025.10.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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