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잡이 병원·의료기관 구인구직 채용 정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병원과 의료기관은 직종이 세분화되어 있고 채용이 연중 상시로 이뤄지는 만큼, 구직자가 직무별 채용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 범위를 넓힌다는 설명이다.
병원 채용은 대형병원 정기 공채와 중소·요양병원 수시 채용이 함께 이뤄지는 구조다. 간호·간호조무 등 인력 수요가 큰 직종부터 원무·조리·시설관리 같은 지원 직종까지 채용 시기와 조건이 제각각이어서, 구직자가 개별 기관 공고를 하나씩 찾아보는 데 부담이 컸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이 지점을 겨냥했다.
병원잡이 제시하는 주요 구직 직무는 12개다. 간호사, 간호조무사, 진료보조, 요양보호사, 치기공사, 치과위생사, 물리치료사, 응급구조사, 병원 코디네이터, 원무행정, 조리사, 수의테크니션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병원·의료 분야를 세분화한 직무도 함께 다룬다. 의사·진료 분야의 전문의·일반의·한의사·치과의사, 간호 분야의 수술실·병동·외래 간호사, 의료기사 분야의 방사선사·임상병리사·작업치료사, 치과 분야의 치과 코디네이터·치과 진료보조, 재활·치료 분야의 언어재활사·운동치료사·재활치료사 등이 포함된다.
약무 분야의 약사·한약사·약무보조, 행정·사무 분야의 원무과·접수·수납·병원행정·보험심사·의무기록사(보건의료정보관리사), 상담·서비스 분야의 병원 코디네이터·상담실장·피부관리사·고객상담, 요양·돌봄 분야의 요양보호사·간병인·간호보조도 함께 다룬다. 기타 영양사·조리사·병원 시설관리·의료기기 관리·병원 마케팅 직무도 포함된다.
병원잡은 이들 직무를 기준으로 채용 정보를 직군별로 분류해 제공한다. 구직자는 희망 직무와 근무 지역, 근무 형태를 기준으로 공고를 확인할 수 있고, 신규 채용이 등록되면 정보가 갱신된다. 직무 분류를 세분화해 필요한 공고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병원잡 관계자는 "병원 채용은 직종별로 요구하는 자격과 근무 조건이 크게 달라, 구직자가 직무를 먼저 정하고 정보를 좁혀 보는 방식이 효율적"이라며 "직무 분류를 세분화해 필요한 공고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정비했다"고 말했다.
병원잡은 앞으로도 병원·의료기관 채용 정보와 직무 분류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용 정보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병원잡 공식 홈페이지(http://hospitaljob.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