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이 하트하트아트앤컬처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클래식 음악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문화공연 ‘한낮의 클래식’을 오는 10월 16일 서울잇다플레이스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친근하게 접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잠시나마 여유와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히 점심시간을 활용한 짧은 음악회 형식으로 운영돼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공연은 10월 16일 금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까지 약 30분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135에 위치한 서울잇다플레이스 2층 울림숲에서 진행된다.

이번 무대에는 하트하트아트앤컬처 소속 피아노 트리오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송우련, 첼리스트 손정환, 피아니스트 김민석이 함께 호흡을 맞춰 클래식 명곡부터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와 드라마 음악까지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공연 프로그램은 클래식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연주곡에는 클로드 볼링의 ‘아일랜드의 여인’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영화 ‘폭싹 속았수다’ OST로 소개된 예민의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인 기무라 유미의 ‘언제나 몇 번이라도’ 등이 포함된다.또한 영화 ‘타이타닉’의 대표 OST인 제임스 호너의 ‘My Heart Will Go On’과 조셉 코스마의 ‘Autumn Leaves’가 연주돼 가을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엔니오 모리코네의 ‘첫 사랑’과 ‘사랑의 테마’, 레이어스 클래식의 ‘플레이, 해피, 러브’, 어쿠스틱 카페의 ‘라스트 카니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준비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가 어우러지는 피아노 트리오 편성으로 진행돼 각 악기의 개성 있는 음색과 조화로운 선율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바이올린의 섬세한 선율과 첼로의 깊이 있는 음색, 피아노의 풍부한 화성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연 장소인 서울잇다플레이스는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번 공연 역시 누구나 자유롭게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된다.사전 신청을 통한 지정 좌석은 총 30명 규모로 마련되며,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도 지정 좌석 외 서울잇다플레이스 공간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 관람 신청은 지난 10월 8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10월 15일까지 서울고립예방센터 똑똑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이번 ‘한낮의 클래식’은 클래식 음악을 전문 공연장뿐 아니라 시민들의 일상 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특히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문화예술 향유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 정서적 환기와 문화적 휴식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울시복지재단과 문화예술단체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문화공연을 접하고, 음악을 매개로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가을의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익숙한 영화음악과 클래식 선율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점심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고립예방센터 똑똑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복지재단 고립예방센터 고립은둔대응팀(02-6353-0334)으로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