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약자 편의시설 전문기업 ㈜유니버셜(대표 김청록)이 AI 기반 투자매칭 플랫폼 벤처스페이스(Venture Space)의 승인 스타트업으로 합류했다.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투자 생태계에 소개할 수 있는 접점이 마련됐다.
유니버셜은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지향하는 유니버설 디자인 전문기업이다. 회사 소개에 따르면 이동약자 편의시설의 연구개발부터 설계, 제조,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접근성과 이동의 문제를 기술과 설비로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휠체어 리프트와 경사로, 장애인 편의시설 구축 등이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AIoT 계단 변환형 휠체어 리프트, 이동식 휠체어 리프트, 조립식·이동식 경사로를 비롯해 장애인 주차관리기, 전동보장구 충전소, 의자 리프트, 수영장 리프트 등을 소개하고 있다. 통합돌봄지원사업과 주택개조사업도 별도 사업 영역으로 안내한다.
유니버셜이 강조하는 경쟁력은 제품 공급과 설치 이후의 관리까지 연결하는 사업 구조다. 회사는 전국 단위 서비스망을 통해 유지관리와 현장 대응을 이어가며, 안전과 품질, 책임을 주요 운영 원칙으로 제시하고 있다. 접근성 설비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현장의 특성을 고려하면, 설치 경험과 사후관리 체계는 사업 내용을 검토할 때 함께 살펴볼 요소다.
이번에 유니버셜이 합류한 벤처스페이스는 스타트업과 투자사 등이 등록한 정보를 바탕으로 조건에 부합하는 상대를 탐색하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산업과 투자 단계, 규모, 성장 지표 등을 활용한 적합도와 산출 근거를 제공하고, 회원 간 쪽지와 미팅 요청 기능을 지원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이번 합류의 의미는 이동약자 편의시설 분야의 기업 정보가 투자·협력 네트워크와 연결될 수 있다는 데 있다. 유니버셜의 제품군과 현장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접근성 개선, 돌봄 환경, 주거 편의 분야에 관심 있는 기관과 기업이 사업적 접점을 검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벤처스페이스의 회원 승인은 사업자 실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절차로, 투자 확정이나 기술성 인증을 의미하지 않는다. 플랫폼이 제시하는 적합도 역시 회원 등록 정보를 바탕으로 산출하는 참고 지표다.
유니버셜의 제품과 사업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트업과 투자사, 창업지원기관 등은 벤처스페이스에서 회원 유형과 가입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universal-k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