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보은군 출입기자] 보은군은 11월 5일 보은농공단지에 있는 ㈜이킴 보은공장을 방문해 화재 피해 복구와 생산 재개 현황을 살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경제정책실장 등 관계 공무원과 함께 복구를 마친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공장 정상화에 힘쓴 기업 관계자와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군에 따르면 이킴 보은공장은 2025년 12월 19일 발생한 화재로 건물과 생산설비 등이 피해를 입었다. 당시 재산 피해 규모는 41억 500만 원이었다. 이후 공장 재건과 생산설비 복구를 진행해 올해 10월 건축물 사용승인과 공장 완료신고를 마쳤으며, 시험생산을 거쳐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보은군은 공장 재건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를 지원했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통해 시설자금 20억 원을 융자 지원했으며, 지역SW서비스 사업화 사업비 7700만 원도 지원했다.
이킴은 보은농공단지와 삼승농공단지에서 김치류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두 사업장에서 근로자 170여 명이 일하고 있다. 군은 이킴이 지역 일자리를 뒷받침하고, 꾸준한 기부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 왔다고 설명했다.
최재형 군수는 “화재 피해를 딛고 공장을 다시 가동하기까지 힘을 모아 주신 기업 관계자와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하고, 지역 일자리와 나눔을 이어 온 기업이 보은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