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정읍시 출입기자] 정읍시 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자살 예방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서성훈 감곡면장이다.
협의체는 11월 5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2·3분기 주요 사업의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4분기 사업 추진 방향을 살폈다.
주요 논의 대상은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방안이었다. 위원들은 가구별 상황과 복지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협의체의 역할과 지역 내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자살 예방 홍보와 자살 고위험군 발굴·지원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주민의 위기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적절한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살피는 데 뜻을 모았다.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립·은둔 가구에 대한 방문 지원 방안도 다뤘다. 직접 가정을 찾아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자살 예방 홍보와 정서적 지지를 함께 제공하는 방식이다.
협의체는 이러한 활동으로 복지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려운 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넓혀 복지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성훈 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