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관내 착한가격업소 64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남구가 11월 5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기존에 지정된 업소를 대상으로 이달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물가 상승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의 영업 여건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남구 관내에서 운영 중인 착한가격업소 64곳이다. 신규 업소를 모집하는 공고가 아니라 이미 지정된 업소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구분된다.
주요 지원 항목에는 종량제 봉투와 공과금 지원이 포함된다. 남구는 이러한 지원을 통해 착한가격업소의 일상적인 운영 부담을 완화하고자 한다.
업소 환경 개선을 위한 에어컨 청소 용역도 지원 내용에 포함됐다. 착한가격업소 지정 사실을 알리는 현판 제공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남구에서는 음식점과 카페를 비롯해 미용실, 세탁소, 사진관, 목욕탕 등 다양한 업종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되고 있다. 업종별 특성이 다른 만큼 이번 지원은 업소별 맞춤형 인센티브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민들은 남구청 공식 홈페이지의 생활정보 코너에서 관내 착한가격업소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안내에는 업소별 위치와 연락처, 주요 메뉴 및 가격 정보가 제공된다.
남구의 이번 발표에는 업소별 구체적인 지원 금액이나 별도의 신청 기간, 접수처가 제시되지 않았다. 따라서 신규 신청을 받는 사업으로 해석하기보다 기존 지정 업소에 대한 지원 계획으로 이해해야 한다.
남구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과 홍보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 물가 안정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번 인센티브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구 민생경제과 골목상권팀 전화 062-607-2781로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