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송예술재단, 제2회 안송예술제(ASAF) 개최… “삶과 죽음을 넘어 예술의 새로운 경계를 열다”

[포스터=안송예술재단 제공]

안송예술재단(이사장 안지민)은 오는 2025년 12월 27일, 부산 라벨스하이디 엄궁갤러리점에서 제2회 안송예술제(ASAF, An-Song Art Festival)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예술제의 주제는 「삶과 죽음(Life and Death)」 으로, 인간 존재의 근원과 그 경계에 놓인 감정과 내면을 예술적 시선으로 탐구하는 전시가 될 전망이다.

 

 

■ 공예·회화·조각·설치·사진… 폭넓은 장르 참여

 

이번 예술제는 전년도보다 참여 폭을 크게 넓혀 공예·회화·조각·사진·전통공예 등 다채로운 형태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는 재단이 내세워온 “누구나 예술가가 될수있다”리는 모토를 반영한 것으로, 지역 예술가부터 신진 작가까지 약 20여 명이 참여해 전시의 깊이를 더한다.

 

재단 측은 “올해는 작품의 스펙트럼이 매우 넓다.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과 인간 존재를 정면으로 마주하는 조형 작업 등이 어우러져 관람객이 예술을 다층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부산에서 시작된 예술, 지역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담다”

 

안송예술재단은 부산에서 출범한 기관으로, 지역의 문화 기반을 확장하고 예술적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힘써왔다.

 

올해 예술제를 부산에서 다시금 개최하는 이유에 대해 안지민 이사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안송예술제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지역에서 예술이 작동하는 방식, 그리고 그 안에서 사람들이 다시 삶을 바라보는 방식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부산은 재단의 시작점이자 예술적 에너지가 모이는 도시입니다. 이곳에서 예술제의 의미를 더욱 단단히 쌓아 가고 싶었습니다.” 그는 또한 “삶과 죽음이라는 주제는 누구나 언젠가 마주하는 문제이자, 예술이 가장 오래 탐구해온 질문”이라며, 이번 예술제가 관람객들에게 깊은 성찰을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지역과 예술이 만나는 새로운 문화 플랫폼

 

안송예술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예술 활동을 확대하고, 전통과 현대를 잇는 융합형 예술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 이사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예술은 개인의 감상을 넘어 지역을 바꾸고 시대의 흐름을 만들어갑니다. 제2회 안송예술제가 부산 시민들에게 위로와 질문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작성 2025.12.01 06:26 수정 2025.12.01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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